박종화, [11.04.20 07:55]
[ 파일 : 상황변화예술제.hwp ]
5·18 제40주년문화예술제
상황변화가 생겼습니다.
5·18 제40주년문화예술제 본 행사인
518개 표정 퍼레이드와 저항의 밤 공연행사가 연기됩니다.
공모전은 진행 중이며 변함이 없습니다.
5·18 최후항쟁지 옛 도청 걸개전시는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대형 걸개에 518개의 표정작품의 원화를 인쇄하여 전시합니다.
5월2일 오픈입니다.
전문 작가분과 청소년, 시민참여자들은 예정대로 공모에 응해 주시면 됩니다.
원화 전시 일정은 추이를 보아가면서
연기 및 예정대로 진행하여 차질을 최대한 줄이겠습니다.
*
518개 표정 퍼레이드 일정 변경
ㄱ.
일시
6월27~28일
(6.29 선언이 있는 날에 맞춘 일정입니다)
ㄴ.
장소와 내용 (변동 없음)
망원동, 금남로, 5·18민주광장
ㄷ.
핵심 슬로건의 변화
‘전두환 노태우 항복한 날에 코로나를 뚫고 광주가 왔다’
*
야외 외벽 전시
(5월2일 오픈)
최후항쟁지 옛 도청 건물 외벽 전시는
변함없이 5월2일 오픈합니다.
한 달 동안 걸어 둘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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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전시
원화 전시는 약간의 변동이 있습니다.
워낙 혼란스런 상황인지라 추이를 보아가며 일정을 조율 하겠습니다.
서울시청 광장 전시 취소, 서대문형무소 10옥사 전시 가을로 연기.
용인의 근현대미술관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전시 일정도 월별 조율이 가능합니다. 추이를 보아가며 결정하겠습니다.)
향후 전시예정
국회 전시와 광화문 지하상가 전시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국회는 선거 끝난 이후 일정을 고려하겠습니다.
광화문 지하상가도 조만간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 4월13일
5·18 제40주년문화예술제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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